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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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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향경우회(회장 박무웅, 이하 경우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5일 성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 회장은 "4대 사회악 근절로 바쁜 후배경찰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배로서 작은 보탬이 되고자 4대악 근절에 앞장서고, 마을주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홍보맨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재향경우회는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어린이 안전지도·성밖숲 일대의 자연보호 활동 및 후배들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역할을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