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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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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7일 도시건축과 및 상하수도사업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수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초전면 용봉2리 손남목 씨 외 1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작업 및 밭작물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손남목 씨는 "지난 겨울 이상기온과 올해 봄철 냉해 피해 및 일손부족으로 고심했으나 이번 공무원들의 농촌 일손돕기로 인해 해소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병식 면장은 "작년과 올해 냉해 등 자연재해로 인해 시름이 깊은 농가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면민을 위해 다양한 행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