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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칙 준수로 식중독 예방합니다"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6.14 09:25 수정 2013.06.14 09:25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와 급식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초·중·고 조리교 16개교에 대해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1일 심교섭 교육지원과장은 선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식재료 검수, 급식위생관리, 조리원 위생관리, 식재료 관리 등 특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곽현자 선남초 영양교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식중독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조리종사원의 개인위생의 중요성과 산업재해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위생·안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과장은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조리원들의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하반기에 나눠 연 2회 위생·안전 점검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급식환경 개선 및 조리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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