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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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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17일 구조·구급 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감염방지위원으로 위촉된 정해훈 성주혜성병원장이 자문의사로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구조·구급 대원 감염관리 프로그램 등 평가와 보완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등 감염 노출 방지를 위한 안전규칙 준수 방안, 전염성 질병에의 노출가능성 평가 및 분석, 감염관리실 효율적 운영에 관한 방안, 구급활동 시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구급대원의 건강·안전 및 감염방지에 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