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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10월 1일부터 응급의료정보 안내는 '119'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9.25 09:24 수정 2013.10.01 09:24

10월 1일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전화번호가 '119'로 일원화된다.

그동안 응급의료 상담 및 의료정보 제공, 진료 가능 병원이나 약국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의 업무를 해오던 응급의료정보센터 전화 '1339'가 완전히 폐지되고 119에서 24시간 전담한다.

이에 따라 9월 30일까지 '1339'로 전화할 경우 "1339 업무가 119로 통합되었습니다,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은 국번 없이 11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음성 안내문이 나오며, 10월 1일부터는 완전히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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