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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권역 종합정비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04 13:50 수정 2013.10.04 01:50

ⓒ 성주신문
성주군은 지난 1일 수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작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영남대 한국균형발전연구소 이환범 교수 외 3명의 각 분야별 전문교수로 구성, 이날 경북도청 농촌개발 관계자, 농어촌공사, 남작권역 추진위원 15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작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재국 안전건설과장은 "이 사업은 수륜면 보월1·2리, 작은리, 남은2리 등 5개리에 대해 2013년부터 4년 간 40억 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환경개선과 소득사업, 경관개선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활력증진센터 외 10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0월 중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11월경 실시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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