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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11 09:25 수정 2013.10.11 09:25

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동섭)은 지난 4일부터 11월 3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에 대한 특강 및 현장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주공공도서관은 '조선시대 양반과 왕실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1차는'아름다운 꿈! 아름다운 효심! 수원화성을 가다'라는 주제로 조선시대의 왕실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2차는'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조선시대의 양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 해소 및 일상생활 속에 인문학의 위치를 재조명하고 도서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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