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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농어촌공사, 물관리자동화시스템 일제점검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14 15:36 수정 2013.10.14 03:36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하반기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 유지관리 점검과 노후시설 정비를 10월 한 달 간 실시한다.

이 물관리자동화시스템은 2005년도에 성주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준공, 양수장, 저수지, 용배수로 제·방수문 등 32개소 현장조작반(RTU)을 운영해 성주군 수혜면적 약 4천730ha에 용수공급을 하고 있는 설비이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정비는 영농철과 태풍으로 인해 노후화된 설비를 중앙관리소와 저수지 등 전체 32개소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점검 및 노후시설 정비를 실시해 재해 사전대비와 성주저수지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병원 지사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점검정비와 노후시설 보수로 태풍 등에 대한 재해 사전대비와 원활한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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