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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협의회 구성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17 10:12 수정 2013.10.17 10:12

ⓒ 성주신문
초전면 환경지도자 48명은 지난 15일 면 회의실에서 클린성주 만들기 실천 및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선두적인 역할 수행과 민간주도의 클린성주 만들기 정착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다.

환경지도자, 마을이장,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주민들과 공동 클러스터를 구성해 영농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농촌을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으로 탈피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환경지도자협의회를 시작으로 민간주도형 농촌 가꾸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며 "내년도 농사가 시작되는 지금 부직포 적재장 확보, 작업장 개선 등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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