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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만물상 암석원 개장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23 10:59 수정 2013.10.23 10:59

ⓒ 성주신문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내 만물상 암석원이 지난 19일 개장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암석원은 가야산 만물상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가야산 암석과 유사한 천연강돌, 눈향나무의 분재목, 돌창포 등 야생화 30여 종을 식재했으며, 야외 전시원의 10m 높이에 설치된 암석원 둘레에는 대구와 정견대, 가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했다.

산림과 관계자는 "만물상 등산로를 직접 오르지 못하는 어린이나 노약자들의 대리체험과 성주 가야산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기획된 만물상 암석원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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