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10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5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운동전개 △자율안전관리 기반 구축으로 더불어 사는 안전복지 구축 △대형화재 등 재난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재난현장 긴급대응체계를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재래시장, 공장, 아파트 등 화재예방 캠페인 및 계층별 소방안전교육, 비상구 안전점검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방지 대책 추진으로 겨울철 대형화재 근절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