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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들녘환경심사제 홍보활동 전개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24 09:47 수정 2013.10.24 09:47

@IMG1용암면은 지난 23일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들녘환경심사제 시행에 따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영농 준비를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들녘환경정비에 대한 추진내용과 실천방법 등을 설명함으로써 클린용암 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도재용 용암면장은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클린용암 만들기는 필수"라고 강조하며 "내 농지 안에 작업장, 퇴비장, 보온덮개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미리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들녘환경심사제는 지난 7월부터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 선정 시 농장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심사해 보조사업자를 최종 선정·지원함으로써 깨끗한 들녘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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