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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어촌공사, 콩 수확 일손돕기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0.28 10:02 수정 2013.10.28 10:02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직원들은 지난 24일 대가면 칠봉리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을 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유병원 지사장은 "한창 수확을 앞두고 있는 콩이 바람에 떨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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