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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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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제113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독도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겨 독도 수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병택 교육장은 "이번 독도의 날에 우리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하기에 동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나라사랑의 실천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