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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서인만)는 지난달 31일 회원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 지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군민의 애국·애족정신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항곤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잘 살 수 있는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유공자분들의 공로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라사랑 활동으로 군민들에게 존경받는 애국단체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성주군지회는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뜻을 모아 군정 및 사회발전에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애국단체로 현재 545명의 회원으로 구성, 군민의 호국보훈 의식을 함양하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