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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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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도기순) 회원 6명은 지난달 31일 성주읍 예산리에 소재한 '이웃과하나'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밥과 동태국, 나물무침, 김치 등을 식판에 담아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도 회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힘든 줄도 잊은 채 봉사활동을 했고,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함께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더 많은 봉사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총 여성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이웃과하나'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