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군 선정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1.06 14:17 수정 2013.11.08 02:17

ⓒ 성주신문
성주군은 경상북도청으로부터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군으로 선정돼 상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및 창의적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도 1개 부서(창조경제산업실)와 3개 시군(포항시, 안동시, 성주군)이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

특히 성주군은 관내 653개 업체의 일자리수요 전면조사를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친서민 실업대책 추진과 3/4분기 동안 26개 업체의 공장등록으로 255억 원의 투자유치 및 257개 일자리창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북도에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 적극참여와 도정의 제1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에 박차를 가해 '일자리가 있어 행복한 경북 실현'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서한교 경제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