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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농공단지협회, 성금 100만 원 기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03 10:23 수정 2014.01.03 10:23

ⓒ 성주신문
월항농공단지협회(회장 권호용)는 지난달 3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월항면 장산리에 위치한 월항농공단지협회는 대양제면(대표 권호용)을 비롯한 25여 개의 공장이 있으며, 2008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우수농공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권 회장은 "항상 그랬듯이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지역의 중소기업이 관내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수익활동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같은 도움으로 이뤄낸 이윤을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종관 월항면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업체와 지역주민,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서로 간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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