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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힐링스토리, 수익금 200만 원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06 10:59 수정 2014.01.06 10:59

ⓒ 성주신문
인터넷방송동호회 모임인 힐링스토리(회장 황준현)는 지난달 30일 성금 2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달 22일 대전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모은 800만 원의 성금을 성주군 등 3개 시군과 사회복지시설인 은혜의집(청주시 소재) 등에 전달했다.

황 대표는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꼭 필요한 전기매트, 이불 등 필요물품이나 현금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스토리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2년부터 성주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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