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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출발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07 09:16 수정 2014.01.07 09:16

ⓒ 성주신문
지난 2일 관내 각 기관단체장이 충혼탑 참배행사를 시작으로 갑오년 새해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위훈을 추념하고 헌화와 분향 및 묵념 순으로 참배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정신에 보답하고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위해 새해에는 더욱 더 힘찬 출발로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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