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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여농, 독거노인에게 떡국떡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23 11:03 수정 2014.01.23 11:03

ⓒ 성주신문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허정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0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떡국떡 5가마니(시가 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이 농사지은 쌀로 손수 가래떡을 뽑아 홀로 생활화는 독거노인 500여 명에게 떡국떡을 전달하고, 관내 노인 무료급식소에서도 떡국 급식 봉사를 실시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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