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새마을금고 성마산악회 시산제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28 09:42 수정 2014.01.28 09:42

ⓒ 성주신문
성주새마을금고 성마산악회(회장 양정석)가 지난 25일 가야산 백운동 군민화합공원 주차장에서 갑오년 한해의 무사산행과 산악회원의 안녕을 기원하는 2014성마산악회 시산제를 거행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성주새마을금고 김일곤 이사장, 성마산악회 양정석 회장, 윤범찬 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성마산악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항곤 군수, 정영길·박기진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성마산악회의 무사산행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윤범찬 전 회장은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비로 인해 오늘 하루 축복을 받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산행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 군수는 축사에서 "군에서 가장 화합 단결이 잘 이루어지는 열정으로 뭉친 성마산악회의 무사한 산행과 한 해의 안녕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양 회장은 "성마산악회가 올 한 해도 회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모든 운영진들이 합심해 노력할 것"이며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마산악회는 580여 명의 회원이 가입,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통한 전국의 명산 산행으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다음 산행은 2월 22일 경남 고성군 연화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