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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용암면 소재 5개 업체, 라면 100박스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29 10:26 수정 2014.01.29 10:26

용암면에 소재한 (주)에코청진 외 4개 업체는 지난달 2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시가 250만 원 상당)를 용암면에 기탁했다.

(주)에코청진(대표 엄운섭), 대서산업(대표 강일규), 정인철강(대표 안종태), 엔에스피(대표 정한석), 대석산업(대표 박강호) 등 5개 업체는 용암면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평소에도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한 기업체 대표자들은 "올해도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백달현 용암면장은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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