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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벽진면민향우회, 경로당 100만 원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1.29 10:27 수정 2014.01.29 10:27

ⓒ 성주신문
재경벽진면민향우회(회장 강임득)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벽진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이 새해에도 늘 건강하길 기원한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상규 벽진면분회장은 "매년 어버이날, 명절마다 고향 어른들을 잊지 않고 따듯한 정을 나눠 향우회장 및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고향 출신들이 이렇게 건승해 고향을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힘이 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재경벽진면민향우회는 지난 2011년 벽진분회경로당과 협약식을 맺고 매년 어버이날과 명절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고향에 지속적인 관심과 정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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