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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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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공단지협의회(회장 최우영)는 지난달 28일 읍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회장은 "이번 성금은 성주농공단지 내 8개 업체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전했다.
류태호 읍장은 "다양한 업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덕분에 올해도 성주읍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게 됐다"며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농공단지 내에는 기계장비, 자동차, 조립금속, 기타 제조업 등 20여개의 업체가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