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경제/농업

월항면 배용호씨, 성주참외 첫 수확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2.04 10:17 수정 2014.02.04 10:17

ⓒ 성주신문
월항면 인촌리 배용호씨(59)가 지난 3일 성주참외 10㎏ 50박스를 첫 수확해 서울가락동 시장 내 서울청과에 출하했다.

배씨는 시설하우스 1만2천㎡(18동) 규모에 지난해 11월 20일경 참외를 정식해 76일 만에 첫 수확을 하게 된 것.

배씨는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3년에 걸쳐 노후된 8.5m 참외하우스 파이프 교체로 작업편의, 일조량 증가, 동당 포기수 증가로 인한 수확량 향상으로 연간 조수입을 1동당 1천만원 정도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참외와 관련한 보조사업을 지원해 준 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