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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현장에 답이 있다' 2014 읍면 연두순시

최행좌 기자 입력 2014.02.06 09:29 수정 2014.02.11 09:29

지역 현안사항 청취 등 현장중심 열린 행정 구현

ⓒ 성주신문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4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읍면 생활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읍면 연두순시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연두순시에서는 주요기관 방문, 사회단체장 간담회,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특히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의 생생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주민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군정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매년 연초 개최해 온 연두순시를 통해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연두순시의 기본취지"라며 "군민을 위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주의를 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읍면방문은 지난 4일 성주읍, 5일 선남면, 6일 수륜면, 7일 대가면, 10일 용암면, 11일 벽진면, 12일 금수면, 13일 월항면, 17일 초전면, 18일 가천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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