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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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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성주농협 성주NH산악회(회장 서성환)는 지난 10일 가야산 군민화합공원에서 산악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매년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기원하기 위해 시산제를 지내고 있으며, 이날 시산제 후 총회를 열었으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서 회장은 "올 한 해도 회원 여러분들이 아무 사고 없이 안전산행 하길 바라며 성주NH산악회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NH산악회는 총 회원 28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정기산행을 가지며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