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성주군지회 산악회, 함께 나누는 행복한 마음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1.19 10:00 수정 2015.01.19 10:00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산악회(회장 박철규) 회원들은 지난 15일 새해를 맞아 성주군수화통역센터(센터장 김미진)를 방문했다.

산악회 회원들이 수화센터를 방문한 계기는 지난해 추석 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에서 '행복 나눔 지킴이' 활동으로 수화통역센터 회원들에게 이불을 전달한 후 다시 방문하게 된 것.

이날 돈독한 정을 쌓고 행복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손수 끓인 떡국과 무침회, 편육, 떡 등을 준비해 점심을 대접했다.

김석규 회장은 "자유총연맹이 안보단체로써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수화통역센터를 찾아 함께 나누는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철규 산악회장은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 더 자주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해마다 경로당을 비롯한 아동센터, 수화통역센터 등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