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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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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성주군향우회(회장 이현장)는 지난 9일 장학기금 1천만원을 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별고을 장학기금 100억 조성 목표에 따라 교육경쟁력 강화 및 인재양성에 이바지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항곤 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이현장 회장 및 회원들에게 장학기금 기탁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2015년에도 군민 및 출향 인사들의 자발적 기부 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