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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완영 국회의원, 창조의정대상 수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1.26 10:02 수정 2015.01.26 10:02

ⓒ 성주신문
이완영 국회의원(사진)이 지난 23일 서울 프라마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에서 창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창조의정대상'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융합 및 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창조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정년 60세 연장법의 실현 및 환경오염피해구제법 발의, 본회의 참석률 100%라는 성실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세월호 국조특위·지속가능발전특위 등에 속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목표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적폐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 및 실천형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장애인·노인·기초생활대상자 등 취약계층과 농민을 위한 현장형 자원봉사 및 학생·학부모·은퇴자 등에게 노사전문가로서의 20여년의 노하우를 전하는 '진로 특강' 등 재능기부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인재상이라는 평이다.

이 의원은 "입법기관이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큰 상을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국민의 소통 창구로써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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