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매월 1일은 시가지 청소의 날입니다"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2.04 10:12 수정 2015.02.04 10:12

ⓒ 성주신문
김항곤 군수가 환경미화원과 함께 '시가지 청소의 날' 운영을 통해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하고 현장 속에서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지난 민선 6기 취임시부터 매월 1일을 시가지 청소의 날로 지정해 매월 시가지 청소를 하고 있다.

시가지 청소의 날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아름답고 깨끗한 클린 성주의 환경을 가꾸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자는 취지다.

이날 시가지 청소 후 조찬 및 간담회에서 새벽부터 고생하는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 현장을 직접 찾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열린 군정을 펼치겠으며, 군민이 행복한 성주,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