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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성주군협의회 정기총회… 여상운 회장 연임

최행좌 기자 입력 2015.02.10 09:18 수정 2015.02.10 09:18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가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에 여상운 회장이 연임됐다.

'진실·질서·화합'이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군협의회는 산하 조직인 여성회, 산악회, 청년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신입 임원 및 회원 확보와 올해 주요사업들의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임원회비도 재조정했다.

여상운 회장은 "앞으로 재임기간 동안 바르게가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으뜸봉사단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제11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임원은 회장 여상운, 수석부회장 정이식, 부회장 유명수·백전현·박순이·이오영·방종경·배장호·배계환·권호영·박말녀, 여성회장 박인옥, 산악회장 노광조, 청년회장 이해욱, 감사 배재관·김종찬, 이사는 이봉근·이수석·최옥란·박월미·김두상·송원식·고영선·배우호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각 읍면별 위원장은 성주읍 김금용, 선남면 김하엽, 용암면 최한태, 수륜면 김기갑, 가천면 박경용, 금수면 장영환, 대가면 배선호, 벽진면 김형록, 초전면 전인재, 월항면 양현곤 위원장이 선임돼 인준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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