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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이경수씨, 농업마이스터 현판식 가져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1.09 15:30 수정 2015.11.09 03:30

ⓒ 성주신문


이경수 용암면 이장상록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업 최고의 장인을 선발하는 제2회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에 선정돼,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

농업마이스터는 전국의 우수 농업인들이 필기시험, 역량평가, 현장심사 등의 과정을 통해 농림축산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앞당길 농업기술·경영의 핵심 인재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865명이 응시해 이중 45명(5.2%)만이 합격했으며, 이경수씨는 시설채소분야에서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김창수 용암면장은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 갈 장인이 우리 지역에서 탄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농업장인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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