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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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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산불 방지 주력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지난 5일 산불감시원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장비 사전 점검 및 작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산불 발생 즉시 신고가 가능한 단말기, 진화장비 등을 갖춰 산불 초등 진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산불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사전 산불 예방활동과 계도를 전개하고, 논·밭두렁 및 불법 소각 등을 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것"이라며 "산불 없는 가천 만들기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