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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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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환 전 부군수가 제2회 대구시 은빛예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특선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두 번째 열린 이번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숨은 재능 발굴과 창조하는 노후를 위한 신 노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한글·한문·문인화·사진 4개 부문에서 2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 문재환씨는 홍매 작품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하게 됐다.
문재환씨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꾸준하게 작품 활동에 매진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예 문인화의 작가로서 작품 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12월 1일부터 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작품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