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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직업인 선배와의 즐거운 대담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1.19 17:39 수정 2015.11.19 05:39

ⓒ 성주신문


가천중·고는 지난 13일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 중인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대영 위덕대 건강스포츠학부 교수(가천중 38회, 가천고 17회 졸업생)는 특히 체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남학생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으며, 쉬는 시간도 없이 열심히 강의하는 열정을 보였다.

임호인 경북여고 국어교사 겸 시인(가천중 38회, 가천고 17회 졸업생)은 자신의 시집 '당신 앉은 자리가 꽃자리입니다' 중 교적비 시를 읊으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김정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이사(가천중 38회, 가천고 17회 졸업생)는 직업과 성취 과정, 자격 조건 등에 대해 강의한 뒤, 전도유망한 직업이기에 후배들의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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