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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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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하 대가면 세기건설 대표는 지난 24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매년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박기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2016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을 추진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 10여가구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