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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문화제 '성주교육, 꿈과 끼를 펼쳐라'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2.08 09:21 수정 2015.12.08 09:21

ⓒ 성주신문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화랑문화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경연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성주교육, 꿈과 끼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전시·공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축제는 미술작품·공예 등을 전시한 학교별 부스와 개인작품 70여점 및 초·중·고 20여개 팀이 합창·기악·댄스 등의 분야에 출연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성주중 학생들의 우렁찬 난타 공연과 성주초 학생들의 아름다운 합창을 시작으로 성주여고 댄스동아리의 멋진 공연 등 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이헌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줄 수 있는 성주교육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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