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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상하수도사업소, 클린성주 만들기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2.08 09:31 수정 2015.12.08 09:31

ⓒ 성주신문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주)이산 성주운영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1일 초전면 소재 백천 둔치에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백천은 초전면에서 월항면을 거쳐 선남면 선원리에서 낙동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이산은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이상 관내의 하천 주변 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하천 및 하천 주변이 깨끗해질 때까지 모든 직원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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