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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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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주)이산 성주운영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1일 초전면 소재 백천 둔치에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실시했다.
백천은 초전면에서 월항면을 거쳐 선남면 선원리에서 낙동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이다.
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이산은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이상 관내의 하천 주변 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하천 및 하천 주변이 깨끗해질 때까지 모든 직원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