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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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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50kg(시가 100만원 상당)를 성주군에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군지부는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취지에서 매년 쌀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쌀은 사람의 기본이며, 우리 농촌의 기반이다. 쌀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군지부의 기부는 이웃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희망2016 나눔 캠페인의 기탁 물품으로 접수하고 관내 저소득층 4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