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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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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환경업체 총집회가 지난 12일 군청 전정에서 열렸다.
환경업체 관계자 등 3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집회는 성주읍 청소업체인 성주환경의 임금 해결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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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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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환경 관계자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보너스 토요일 특근·야근·의복·행락철 지원·명절 특근·국가공유일 특근비 등 헤아릴 수 없도 없이 많은 임금을 착취당했다. 이에 현재 대구·경북의 환경미화원보다 매월 1인 90만원 이상 적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