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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281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4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열어 농축산유통국·동해안발전본부·농업기술원을 소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실시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 심사에서 정영길 농수산위원장은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한중 FTA 등으로 내년에는 농·어업 피해가 그 어느때 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수산물 수입 개방의 파고를 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