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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길 의원 "한중 FTA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촉구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2.21 16:12 수정 2015.12.21 04:12

ⓒ 성주신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281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14일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열어 농축산유통국·동해안발전본부·농업기술원을 소관, 2015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실시해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번 심사에서 정영길 농수산위원장은 "올해 계획한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한중 FTA 등으로 내년에는 농·어업 피해가 그 어느때 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수산물 수입 개방의 파고를 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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