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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이장상록회장, 떡국 100kg 기탁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2.21 16:43 수정 2015.12.21 04:43

ⓒ 성주신문


수륜면 이장상록회장 여모씨(54)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100kg(시가 50만원)을 수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수륜면 이장상록회장은 평소 수륜면 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클린성주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떡국은 지역의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3kg씩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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