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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종합식품, 성금 50만원 전달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2.30 17:28
수정 2015.12.3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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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신문 |
가야산종합식품은 지난 23일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수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수륜면 복지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한희 가야산종합식품 대표는 "작은 나눔이 모여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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