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면 쌀전업농회, 떡국떡 전달

김정희 기자 입력 2015.12.30 17:29 수정 2015.12.30 05:29

ⓒ 성주신문


수륜면 쌀전업농회는 지난 24일 떡국떡 100kg(시가 50만원 상당)을 수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회원들은 지난해 땀 흘려 수확한 햅쌀을 떡국떡으로 뽑아 주위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게 됐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해 일군 수확물을 기탁해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희망2016 나눔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나눔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