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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군향우회 원로고문 오찬 회동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08.17 17:03 수정 2018.08.17 05:03

ⓒ 성주신문

재경성주군향우회는 지난 14일 원로고문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6월 29일 제21대 성주군향우회장에 취임한 피주환회장이 재경성주군향우회 토대를 마련한 선임회장단과 원로고문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최열곤(6·11대)·이상희(7~10대)·한상칠(18~19대)·손영웅(20대) 등 4명의 전임회장과 김동태·김창환·신동욱·이하영·도원회·여현동·이심·여환기·성인모·이중기·최동호·박옥수·정인식 등 13명의 고문이 참석했다.

피주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상관측상 전례없는 폭염에도 향우회 미래비전에 대한 관심과 후배 사랑으로 왕림하신 원로고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주군향우회 40년 역사의 선대회장단과 원로고문님이 일궈놓은 업적을 더욱 향상·발전시키는데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지호 수석부회장이 운영하는 ‘지호한방삼계탕’에서 향우회의 성장발전에 관한 원로고문들의 자문과 격려, 덕담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찬후 용암출신 김윤옥 향우회 이사가 매니저로 있는 강남 봉은사 전통찻집에서 향우회 발전현황 회고와 덕담릴레이로 오찬 회동의 막을 내렸다.

정인식 재경성주군향우회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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