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은 지난 7~9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미디어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미디어 이해 교육을 듣고 모둠별 주제를 정해 영상제작 및 편집활동을 진행했으며, 특히 9일에는 직접 제작한 영상물 상영회를 열었다.



상영회에서 학생들은 올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뮤직 비디오, 영화 타짜 패러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영상들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계기를 통해 미디어 관련 직업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