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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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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농업경영인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15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 12~14일 청송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함께한 열정의 30년, 미래농업의 선두! 가자! 경북한농연!’이란 슬로건으로 농촌여건들을 살펴보고 다가올 변화를 전망해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한 극복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성주군농업경영인회는 ‘그냥 지나치기엔 아름다운 성주’, ‘성주미래 100년’ 등 성주역 유치를 염원하는 다양한 문구가 적힌 손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들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