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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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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탄 5천장을 기증했다.
1948년에 결성돼 현재 48명의 회원이 가입된 성주라이온스클럽은 평소에도 현금, 현물, 기탁,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하며 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희열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을 많이해 연탄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지원해 추운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기에 처한 가구에게 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길 원한다면 주민복지과(930-6242~7) 및 가까운 읍·면 사무소에 뜻을 밝히면 된다.